전기 밥솥은 가정집에서 정말 없어선 안될 가전제품인데요. 이게 쓰다 보니 따로 쌀 씻고 설거지 할때 따로 놓기가 귀찮아서 그냥 내솥 안에다가 이것저것 같이 담아두고 또 쌀도 여기다가 씻어서 바로 밥을 앉히다 보니 금방 이렇게 기스가 생기더라고요. 밥솥 안쪽으로 이렇게 기스가 생기면 밥을 하고 보관하면서도 저 틈사이로 몸에 해로운 성분들이 나올 수 있다기에 너무 찝찝해서... 이번에 새로운 내솥을 구매해 교체를 했답니다. 근데 또 막상 설거지 하고 하려니 세상 귀찮은거 있죠 ㅋㅋ 집에 식기세척기가 있는데 밥솥을 돌려도 되나? 싶었어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코팅이 되어있는 전기밥솥 내솥이나 프라이팬, 냄비 같은건 식기세척기에 넣고 돌리게 되었을때 코팅이 벗겨 질수도 있다고 해요. 물론 한두번이야 괜..

곧 어린이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아이들이 좀 어렸을때는 선물 고르는것도 그닥 어렵지 않았었는데 점점 크기 시작하니까 마땅히 뭘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특히 저희 초딩 딸 아이는 뭐 갖고싶은게 있냐고 해도 딱히 없어해서 더더욱 고민..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처럼 특별한 날에는 좀 기억에 남을만한 아이가 좋아할만한 선물을 준비해주고싶어서 고민을 참 많이하는데 아마 저만 고민을 하고 있지는 않을듯해 오늘은 초등학생 어린이날선물을 좀 추천해드려 볼까해요. 남아 초등학생 어린이날선물 추천템은 포켓몬카드 입니다. 요즘 정말 포켓몬이 어디서든 인기죠? 빵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고 맛보려고 하니 중고사이트에서 프리미엄을 많이 줘야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포켓몬카드도 유행인데 종류도 많아서 도대체 뭘..

큰 아이가 예전에 전주 앵무새카페 버드리에 다녀온 이후 앵무새에 완전 반해서 계속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평일 학원 다 마치고 출발~!! 집 근처에 있어서 금방 도착했답니다. 확실히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평일에는 널널해서 더 좋더라고요. 전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추천 장소인 버드리의 영업시간은 현재 12시부터~오후8시까지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네요. 아무생각없이 화요일날 갔으면 큰일날뻔..^^; 입장료는 인당 7천원이고요 음료는 별도인데요. 여기 커피 진짜 맛나요 ㅎㅎ 전주 앵무새카페 버드리의 장점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새와 함께 할 수 있다는것..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요 아이는 진짜 귀여웠는데ㅠㅠ 혼자 막 카페를 누비며 돌아다니더라고요 ㅎㅎ 저한테도 막 다가오더니 설마설마 했는데 제..

저는 띠별 궁합을 재미있어 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그래서 뱀띠와 잘맞는띠 상극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뱀띠와 잘맞는띠는 다름아닌 닭띠와 소띠에요 뱀과 닭은 둘다 지혜로와 서로 돕고 발전해갈 수 있는 사이이고 닭띠는 산만한편인데 차분한 뱀띠가 잘 이끌어주고 또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뱀띠 덕분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짝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소띠와 뱀띠는 서로 잘 이해할 수 있는 사이라고 해요. 끈기의 뱀띠와 충실한 소는 서로 잘 의지하고 어려움도 극복해 나가기 때문에 아주 좋은 궁합이라고 하네요. 뱀띠와 잘맞는띠는 소와 닭이였다면 뱀띠와 상극인 띠도 있을텐데요 뱀띠 상극은 돼지띠 라고 합니다. 뱀은 깨끗한 이슬을 먹고 살아있는 동물만을 먹는 반면 돼지는 더러운 것들을 먹기 때문에 뱀이 싫어..

지난 주말 저녁 큰아이가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길래 이마를 짚어봤더니 열이 좀 나더라고요 부랴부랴 체온계로 열을 재봤더니 38도.. 게다가 목도 좀 아프다며 갑자기 목소리 내기가 힘들다기에 정말 당황스러웠어요.ㅠㅠ 지금 당장 코로나 검사를 어디로 하러 갈 수 있는 곳이 있나 알아보다가 야간진료로 신속항원 검사를 해주던 병원으로 전화를 했더니 2월부터 안한다하고.. 1339는 전화연결이 너무 어려워서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 싶더라고요. 일단 단순 감기더라도 병원에 가려면 코로나 검사를 해야되는 상황이기도하고 남편도 당장 다음날 오전에 출근을 해야하는데 요즘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만명일정도로 가까운 지인들도 확진을 받으니 우리가 걸린것도 전혀 이상할게 아니여서 오미크론 인가 싶기도 하고 급한 마음에 코로나..

오늘은 이따가 있다가 구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려 보려고 해요. 이따가 : '조금 지난 뒤에'를 의미하는 부사로 사용 = 이따 있다가 : '머물다가'를 의미. 있- + 연결어미 '다가' 이렇게만 보시면 충분히 헷갈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따가는 조금 지난 뒤라는 뜻을 가진 부사로 예를들어 이따가 점심 함께 먹자. 설거지 하지마, 내가 이따가 할게. 등이 있습니다 있다가는 머무르는 의미로 쓰여서 예를 들면 10분만 있다가 출발하자가 있습니다. 시간적 의미로 쓰이는 '이따가' 장소적 의미로 사용되는 '있다가' 이렇게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네요!